어르신들이 손으로 빚은 찰흙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만든
릴리 오브제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릴리 오브제 캔들은 릴리와 함께하는 어르신들이
손으로 빚은 찰흙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자연물, 인체의 라인, 주름살, 물결 등 다양한 의미가 담긴
유기적이고 추상적인 형태는 오가닉과 편안함이라는
릴리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변한다.
여기에 작은 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할머니 댁을 모티프로 한
<그랜마>라는 향이 더해져 평범한 공간에 인상적인 악센트를
더하고 새로운 시각과 각도로 소중한 공간을 재 탄생시킨다.
오브제 SERIES Ⅰ
굽은 등, 세월, 자연의 이치, 부드럽고 강인함
굽어져 있는 형태로 서있는 오브제 시리즈 1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숙여지는 자연의 이치를 형상함과 동시에 부드럽지만 강인한 어르신들의 세월을 대표한다.
오브제 SERIES Ⅱ
바람과 산, 인생의 굴곡, 거기에서 오는 단단한 내면,
고요함과 담대함
볼드하고 단단한 오브제 시리즈2는 바람에 깎인 듯한 산의 모습을 담기도, 바람 그 자체의 모습을 형상화하기도 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 온 어르신들의 단단한 내면과 인생의 굴곡을 자연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아름다운 곡선을 통해 내면의 고요함과 담대함을 담았다.
오브제 SERIES Ⅲ
사랑하는 마음과 깊이, 허그, 불완전함 속 다양한 내면의 형상
사방에서 보았을 때 각기 다른 모양으로 새로운 형태를 탄생시킨 시리즈 3은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
입체적이며 비현실적인 구조로 불완전함 속 다양한 내면의 모습과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바라만 보기에도 그 의미와 깊이를 더할 수 있다.